4.29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서구강화군을 후보가 29일 오후 강화군 강화읍 강화농협 2층 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득표율 54.11%…신동근 새정치 후보 제쳐
4·29 재보궐선거에서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가 인천 서·강화을에서 당선됐다.
이날 밤 11시59분 개표 완료 결과,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는 3만3256표로 54.11%의 득표율을 얻어, 2만6340표로 42.85%의 득표율을 얻은 신동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제치고 금배지를 달았다.
이날 인천 서·강화을의 투표율은 36.6%였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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