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시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대문갑 지역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이성헌 새누리당 후보가 각각 서류 접수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서대문갑 지역구 이성헌 새누리당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서대문갑 지역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창경궁로 종로구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한 뒤 접수장소를 나서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하승수 녹색당 대표(왼쪽)가 24일 오전 서울 창경궁로 종로구선관위에서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대리인(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창경궁로 종로구선관위에서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구 수성갑 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각각 접수하고 있다. 대구/김봉규 선임기자 [e-mail]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 후보자 등록이 24일 오전 시작됐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는다. 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고,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고, 후보자 등록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두 곳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이달 31일부터 할 수 있으며,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김태형 김성광 기자, 대구/김봉규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