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발명가 되고 싶다”는 초등생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한 말

어린이날 청와대 녹지원 초등학생 300여 명 초청 행사

어린이날이던 지난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초등학생 30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 도중 전남 완도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이승찬 군이 “대통령님, 저는 발명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작은 섬이기 때문에 발명가가 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쉬워요”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기에 어떻게 답했을까요?

어린이날이던 지난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초등학생 30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