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 방송인 김제동씨의 '영창 발언'을 문제 삼았던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이번에는 김씨의 발언이 나왔던 JTBC의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의 장르 얘기를 꺼내 자연스레 김제동씨를 거론합니다. 그러자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이 이에 적극 호응합니다. 사드 배치 문제와 북핵 위기, 군내 병사 처우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한 국방부, 요즘 한가한가 봅니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이재훈 강민진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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