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헌정 사상 첫 ‘범죄 피의자 대통령’이라는 비극적 결과를 낳았습니다. 100만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통령 역할을 그만두라’ 명령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마라”는 국민의 요구에 대통령은 눈을 감고 귀를 막은 것 같습니다. 하지 말라면 더 하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이 대통령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일들을 자꾸 벌입니다. “나 아직 안 죽었다”는 대통령의 으름장,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요.
기획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그래픽 강민진 디자이너 rkdalswls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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