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처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뛰어달라”며 지지 선언
문 전 대표 “해경·소방청 독립…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 맡겠다”
문 전 대표 “해경·소방청 독립…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 맡겠다”
‘초인종 의인’ 고 안치범씨의 부모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증정하기 위해 준비한 신발. 탁현민 교수 페이스북 갈무리.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안전'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차 포럼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년 9월 서울 서교동 빌라화재 당시 초인종을 눌러 주민들을 구하고 자신은 숨진 고 안치범 씨의 부모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뜻으로 전달한 운동화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겨레 김태형 xogud555@hani.co.kr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안전'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차 포럼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년 9월 서울 서교동 빌라화재 당시 초인종을 눌러 주민들을 구하고 자신은 숨진 고 안치범 씨의 어머니 정혜경 씨에게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뜻으로 운동화를 전달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겨레 김태형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안전'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차 포럼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년 9월 서울 서교동 빌라화재 당시 초인종을 눌러 주민들을 구하고 자신은 숨진 고 안치범 씨의 아버지 안광명 씨의 지지에 감사 등의 말을 전한 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전달받은 운동화를 들고 자리로 걸어가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초인종 의인’ 안치범 씨의 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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