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안희정은 왜 ‘선의’ 발언에 집착했나

등록 2017-02-23 15:20수정 2017-02-27 16:53

그의 발언은 정치 전략인가 정치 미숙인가
◎ 팟빵에서 듣기

◎ 아이튠즈에서 듣기

지지율 20%대를 넘어서면서 사실상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강 구도를 구성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처음으로 위기에 빠졌다. 부산에서 연 강연에서 ‘선의’와 ‘20세기 지성사 비판’ 발언을 했다가 되레 거센 비판에 직면한 것.

디스팩트 시즌3는 안희정 지사가 왜 ‘선의’ 발언의 진의 전달에 애쓴 걸까, 꼼꼼히 따져봤다.

안 지사의 발언은 ‘선의’ 발언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논란은 더 커졌다. 안 지사는 왜 “생산적 토론이 중요하다는 말을 즉석에서 하다 보니 표현이 그렇게 됐다”는 쪽으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정치관을 일방적인 장광설로 표현했을까. 정치 전략일까, 정치 미숙일까. 분석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민주 “국힘 조은희 공천은 ‘윤 장모 무죄’ 성공보수 의혹…명태균 관여” 1.

민주 “국힘 조은희 공천은 ‘윤 장모 무죄’ 성공보수 의혹…명태균 관여”

‘한동훈 가족’이 썼는지 안 밝히고…친한 “한동훈 죽이기” 방어막 2.

‘한동훈 가족’이 썼는지 안 밝히고…친한 “한동훈 죽이기” 방어막

한국 불참한 사도광산 추도식…‘강제동원 삭제’ 굴욕외교가 부른 파행 3.

한국 불참한 사도광산 추도식…‘강제동원 삭제’ 굴욕외교가 부른 파행

선거법위반 1심 중형 받은 이재명,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에 촉각 4.

선거법위반 1심 중형 받은 이재명,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에 촉각

조국, 다음달 ‘자녀 입시비리’ 대법 판결 “사과나무 심겠다” 5.

조국, 다음달 ‘자녀 입시비리’ 대법 판결 “사과나무 심겠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