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철수가 그림자 들어간 포스터 만든 이유

김경진 홍보본부장이 이렇게 설명했다

각 정당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유독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후보와 달리 경선 때 찍힌 현장 사진을 쓰고, 그림자도 그대로 남겨둔 포스터를 두고 누리꾼들이 왈가왈부 중이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홍보본부장을 맡은 김경진 의원이 이렇게 설명했다.

16일 각 당 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공개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연합뉴스

영상 송경화 기자 [e-mail] 편집 이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