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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안희정 아들, 아빠 대신 ‘문재인 엄지척’

등록 2017-04-18 15:25수정 2017-04-18 15:42

공직선거법상 지자체장은 선거운동 못해 정균씨가 나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 정균씨(왼쪽에서 두 번째)와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세 번째). 유은혜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 정균씨(왼쪽에서 두 번째)와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세 번째). 유은혜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인 정균씨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문재인 후보 광화문광장 집중 유세장, 안희정 지사의 아들을 만났습니다”라며 “문재인 후보 유세단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완전 멋집니다. 함께 엄치척.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영원한 원팀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 의원은 이 글과 함께 안희정 지사의 아들 정균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아들 정균씨. 안정균씨 페이스북 갈무리.
안희정 충남도지사 아들 정균씨. 안정균씨 페이스북 갈무리.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 운동에 나설 수 없다. 이 때문에 안희정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패배 뒤 선거 운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들 정균씨가 대신 나서서 문재인 후보 지지 운동을 하고 있는 것. 정균씨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때도 활발한 활동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정균씨의 인터뷰(안정균씨 페이스북)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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