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시즌3 49번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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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판세는 점점 문재인 대세론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TV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점수를 잃으면서 여론조사에선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냈다.
이에 바른정당을 중심으로 유승민-안철수-홍준표 ‘3자 원샷 단일화’를 추진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1987년 민주화운동 성과를 무력화했던 3당 합당과 같은 ’어게인 1990’은 과연 가능할까. 디스팩트 시즌3가 집중 분석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TV토론에서 “동성애에 반대한다”고 거듭 발언해 논쟁의 씨앗을 낳았다. 토론회 막판 일부 발언을 수정했지만, 전반적으로 전략적 발언이 아쉬웠던 대목이다. 이 문제도 집중 분석해봤다.
지지율 5% 이하 약소 후보에서 TV토론을 계기로 지지율이 서서히 오르고 있는 심상정 후보 지지세도 짚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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