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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바른정당 탈당 사태, 대선 막판 변수되나

등록 2017-05-04 10:24수정 2017-05-04 10:30

김관진 행보로 드러난 사드 10억달러 비용 논란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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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수를 내세우며 바른정당을 창당했던 의원 12명이 유승민 대선 후보의 낮은 지지율 등을 이유로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복귀를 선언했다. 이 중에는 박근혜 탄핵 소추위원장 권성동 의원도 있고, 국정농단 청문회 스타 장제원 의원도 있다.

TV토론 실패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추락하면서 홍준표 후보로의 보수 결집이 진행되고 있는 대선 막판, 바른정당 탈당 사태는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 디스팩트 시즌3가 꼼꼼하게 분석해봤다.

문재인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5월9일 새 대통령이 탄생하자마자, 한국은 동북아 국제 관계의 딜레마에 적극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런 처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잇단 10억 달러 사드 비용 문제 제기가 거듭되고 있는 것이 나름 이유 있는 발언이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비밀은 ‘육군 출신’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절박한 ‘보수 안보’ 행보에 모두 담겨 있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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