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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태, 파장은 어디로

등록 2017-07-01 14:38

팟캐스트 시즌3 58번째 방송
◎ 팟빵에서 듣기

◎ 아이튠즈에서 듣기

국민의당이 지난 5월 대통령 선거 직전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채용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관련 증거라고 공개했던 준용씨의 미국 대학 동료 증언이 국민의당 평당원 이유미씨에 의헤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대통령 선거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가짜 자료로 문 대통령을 공격했음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어서 국민의당은 창당 이후 최대의 위기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이유미씨가 조작한 자료를 당 핵심부에 전달한 인물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씨가 모두 안철수 전 대표와 친밀한 인연이 있는 사이로 밝혀지면서, 안철수 전 대표 책임론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안 전 대표는 사태 이후 계속 침묵하고 있다.

디스팩트 시즌3는 이번 사태의 전말이 무엇인지, 평당원 이유미씨만이 아니라 당의 윗선이 이번 조작 사태에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하게 짚어봤다. 이번 사태가 정계 개편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당권 선거 결과와 예측 결과를 두고서도 견주어 분석했다.

아울러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에서 동북아 정치가 어떤 구도로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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