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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아베와 시진핑 독주의 의미+안철수의 정치적 실패

등록 2017-10-27 10:29수정 2017-10-27 10:40

팟캐스트 시즌3 69번째 방송
◎ 팟빵에서 듣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의원 선거에서 연립여당 공명당과 함께 개헌 가능선을 넘어서는 대승을 거뒀다. 비리 스캔들 위기를 모면하는 데는 고이케 유리코의 ‘희망의 당’을 비롯한 야당들의 어이없는 정치적 전략 덕분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서 ‘시진핑 1인 독주 시대’를 열었다. ‘시진핑 사상’을 공산당 당장(당헌)에 삽입해 마오쩌둥과 같은 반열에 올랐고, 후계자도 따로 지정하지 않았다. 11월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한국 중국 방문과 함께 두 스트롱맨의 독주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디스팩트 시즌3가 집중 분석했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 통합 시도에 실패하면서 어떤 정치적 미숙함을 드러냈는지, 이 때문에 리더십에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 알아봤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서청원과 홍준표의 갈등에 국민의당 이용주는 왜 개입하고 있는지 등을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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