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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포토] 노회찬 의원의 마지막 출근길

등록 2018-07-27 12:17수정 2018-07-27 13:04

27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영결식 마치고
의원회관 의원실 둘러봐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노 의원 영정이 고인이 머물렀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노 의원 영정이 고인이 머물렀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지난 23일 별세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엄수됐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조사에서 “노회찬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나자 많은 단체가 추모성명을 냈습니다. 그들은 산재로 자식을 잃은 어미이자 아비, 장애인, 성소수자였습니다”라고 애도했다. 또 “생의 마지막 순간 당신이 만들고 키워온 정의당을 위해 온몸을 던졌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단 한사람이었습니다”라며 “노회찬의 정신은 정의당의 정신이 될 것이며, 진보집권의 꿈은 정의당의 꿈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를 기렸다.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의 추모 속에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영정은 의원회관으로 향해 마지막으로 의원실을 둘러봤다. 고인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된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7일 오전 유가족을 비롯해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이 뒤따르는 가운데 영결식을 마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정이 생전에 사용했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7일 오전 유가족을 비롯해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의원 등이 뒤따르는 가운데 영결식을 마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정이 생전에 사용했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노 의원 영정이 고인이 머물렀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고인의 책상에 각종 도서와 자료들이 쌓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노 의원 영정이 고인이 머물렀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고인의 책상에 각종 도서와 자료들이 쌓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이 사용했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노 의원 영정이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이 사용했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노 의원 영정이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영정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엄수된 영결식을 마치고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무실 책장 위에 사진 등이 놓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영정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엄수된 영결식을 마치고 의원회관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사무실 책장 위에 사진 등이 놓여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이 사용했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노 의원 영정이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이 사용했던 의원회관 사무실을 노 의원 영정이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사무실에 편지가 보관 돼 있다. 해당 편지는 고인이 1990년 서울구치소 수감시 어머니와 주고받은 것이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사무실에 편지가 보관 돼 있다. 해당 편지는 고인이 1990년 서울구치소 수감시 어머니와 주고받은 것이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문에 사진들이 붙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문에 사진들이 붙어 있다. 공동취재사진
27일 오전 국회에서 정의당 고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영결식을 마친 운구 행렬이 국회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7일 오전 국회에서 정의당 고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영결식을 마친 운구 행렬이 국회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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