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정의당, ‘노회찬재단’ 설립 추진 “좋은 정치 앞장 설 것”

등록 2018-08-16 10:14수정 2018-08-16 17:58

진보정치 교육과 정치인 육성 목적
지난달 27일 모란공원의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안장식 모습. 박종식 기자
지난달 27일 모란공원의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안장식 모습. 박종식 기자
정의당이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정신을 기리는 ‘노회찬 재단’ 창립을 추진 중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16일 “‘노회찬 재단’은 좋은 정치인을 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정치란 무엇인지를 알리는 교육사업 등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음달 9일 49재 때 준비위원회를 띄우는 것을 유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노회찬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뒤 만들어진 노무현재단을 모델로 구상되고 있으며 진보정치인 양성과 진보정치 이념을 전파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노회찬재단 창립 준비위원으로는 조현연 성공회대 교수, 박갑주 변호사, 박창규 전 노회찬 의원실 보좌관, 임영탁 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인민노련)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