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대표 지지도, 이해찬 26% 송영길·김진표 18%

등록 2018-08-17 11:15

갤럽 조사, 의견 유보는 38%
지난달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투표를 통해 예비경선을 통과한 3명의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후보.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지난달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투표를 통해 예비경선을 통과한 3명의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후보.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국갤럽이 지난 14일과 16일 전국 성인 1002명을 상대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민주당 대표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해찬 후보가 26%, 송영길·김진표 후보가 18%를 기록했다. 의견을 표명하지 않은 비율은 38%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42명)에서만 보면 이해찬 35%, 송영길 18%, 김진표 17%로 나타났다. 이번 민주당 지도부 경선 반영비율은 전국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당원 5%, 일반국민 10%다.

전날 리얼미터가 <교통방송>(tbs) 의뢰로 유권자 2013명을 조사해 발표한 지지도 결과에서도, 이해찬 후보 32%, 송영길 후보 21.9%, 김진표 후보 21.1%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