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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대북특사단은 북미 관계 풀 열쇠였을까+2기 개각 의미는

등록 2018-09-07 11:25수정 2018-09-07 11:29

시즌3 112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동물원’은 이해찬 민주당 신임 대표 광폭 행보 분석
◎ 팟빵에서 들으러 바로가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돌아왔다. 정의용 특사와 김정은 위원장이 환하게 웃으면서 대화를 나눈 장면이 공개되면서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해졌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특종 보도를 했던 밥 우드워드 기자가 쓴 <공포>가 출간되면서 또 다시 리더십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디스팩트 시즌3는 이런 와중에 대북특사단의 방북이 최근 여러 가지 사건으로 경색되어 있는 북미 관계를 풀 열쇠가 될 수 있었을지, 정의용 실장의 브리핑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 분석해봤다.

아울러 지난주 중폭의 개각을 단행한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에 대해서 살펴봤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지명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치인과 관료 중심의 내각 인선은 무엇을 뜻하는지 짚었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 광폭 행보가 가지는 정치적 의미를 짚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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