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명절’ 위한 정의당의 4가지 제안
독박 상차림 NO…‘취·결·출’ 묻지도 말자
독박 상차림 NO…‘취·결·출’ 묻지도 말자
정의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21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① 여성 독박 명절 상차림과 여성 배제 차례 문화 대신에 남녀 모두 평등한 준비, 참여를 제안합니다.
② 취·결·출(취직은 언제하냐? 결혼은 언제 하냐? 출산은 언제하냐?) 묻지 말고 서로 기 살리는 명절을 제안합니다.
③ 남녀의 역할을 고정적으로 구별하는 성차별적 언어를 사용하지 말고 모두 사람으로 존중하는 언어 사용을 제안합니다.
④ 요즘 화제가 되는 미투에 대하여 혐오와 통념을 배제하고 성평등한 밥상머리 대화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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