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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4%…상승세 지속

등록 2018-10-05 10:29수정 2018-10-06 12:40

갤럽 조사, 평화외교 지속 효과
갤럽 홈페이지 갈무리
갤럽 홈페이지 갈무리
여론조사 기관 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갤럽이 지난 2일과 4일 전국 성인 1004명을 상대로 조사해 5일 발표한 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10월 첫째 주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64%로,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셋째 주보다 3%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는 26%로 4%포인트 내렸다. 연령별 국정 지지도는 20대 67%, 30대 78%, 40대 74%, 50대 53%, 60대 이상 55%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긍정평가 이유(642명, 자유 응답)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44%), '대북·안보 정책'(9%), '외교 잘함'(8%), 순으로 나타났다. 2주 전과 마찬가지로 북한 관련 항목이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로 언급됐다. 부정평가 이유(262명, 자유 응답)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9%), '대북 관계·친북 성향'(20%), '부동산 정책', '최저임금 인상'(이상 5%)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1%, 정의당 9%,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 무당층 24%로 나타났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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