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은 내년 대선을 지배할까

등록 2021-02-24 21:27수정 2021-02-26 14:42

김민하? 김수민? ‘신현수 복귀’ 적중한 예언자

1년여 남은 대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압도적 ‘1강’으로 치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 지사의 핵심 정책은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만큼 이 지사의 기본소득론은 지금 여·야 정치인들의 협공과 견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바이러스와 경제를 합친 이른바 ‘브이노믹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경제 체제에 대한 논의가 치열합니다. 다가올 대선은 바로 그 새로운 체제를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무대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텐데요.

‘본격 성지 순례 기대 방송. 완 터치 쓰리 K쑈!-뉴스 예언해줌!’은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시대의 한국 사회를 예측해봤습니다. 이 지사의 기본소득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복지 체제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하고, 과연 국민은 자신의 돈을 더 내서 일하지 않는 누군가까지 돕는 방식의 기본소득론에 얼마나 동의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이 이 지사를 공격하는 이유도 점쳐봤습니다.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정말 다음 대선을 지배하는 핵심 단어가 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할 거라는 예언을 누군가 한치의 오차 없이 맞췄다고 하는데요, 시사 천재 김민하, 뉴스고수 김수민 평론가 가운데 누구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김완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 |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썸네일 | 신인영

연출·편집 | 김현정 위준영

<한겨레 TV> 예언해줌
<한겨레 TV> 예언해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