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TV>와 함께 즐기는 4·7 재보선 현장
4·7 재보궐 선거 투표마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전체 투표율은 50.6%인데요. 서울은 51.9%, 부산은 46.9%입니다. 서울의 경우 서초구(57.2%), 강남구(54.6%), 송파구(54.4%)의 투표율이 높게 나오고 있는데요. 최종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는 투표마감 시각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할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투표마감 15분 뒤인 저녁 8시15분 공표됩니다. <한겨레TV>가 이 출구조사를 방송할 수 있는 시각은 저녁 8시25분부터인데요.
<한겨레TV>는 지난해 총선에 이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개표소 옆문’ 시즌2를 준비했습니다. 방송 3사 출구조사를 시청자분들과 확인하면서 최종 개표 결과를 예측해보고 재보선 이후 내년 대선까지 정치권 기상도를 예언해보는 시간입니다. <한겨레TV> ‘it슈줌 예언해줌’의 진행자 김완 한겨레 기자와 배우 곽현화씨가 공동 진행을 맡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각 한 시간씩 1·2부로 나눠 ‘4·7 재보선 개표방송 라이브’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1부에서는 한겨레 정치부 소속 장나래 기자가 ‘4·7 재보선 결정적 장면 3가지’를 소개하고, 서울·부산 민심 탐방에 나섰던 이정규 한겨레 기자가 시장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또 빅데이터 전문가를 전화로 연결해 ‘키워드로 보는 4·7 재보선’ 분석과 전망을 해드립니다.
2부에서는 ‘본격 성지 순례 기대 방송. 완 터치 쓰리 K쑈!-뉴스 예언해줌!’의 두 시사평론가 김민하씨와 김수민씨를 스튜디오로 불러서 출구조사 결과를 놓고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물론 두 시사평론가가 그동안 ‘예언해줌’에서 쏟아낸 예언의 평가 시간도 갖게 됩니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쪽 관계자도 전화로 연결해 각 당의 표정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누가 나올지 방송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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