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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미래

2023년 첫 일출은 오전 7시26분 독도

등록 2022-12-31 07:53수정 2022-12-31 17:11

정동진 7시39분·서울 7시47분에 떠올라
2022년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 5시23분
과천과학관, 울릉도 해돋이 유튜브 생중계
한국의 2023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픽사베이
한국의 2023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픽사베이

한국의 2023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어 오전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새해 첫 일출 관광지로 인기 있는 강원도 정동진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39분이다. 서울에선 오전 7시47분에 해가 뜬다.

천문연이 발표하는 일출 시간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 시각이 빨라진다. 예컨대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 시각은 발표 시각보다 2분 빠르다.

2022년의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5시40분이다. 육지에선 전남 진도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35분까지 해를 볼 수 있다. 서울의 2022년 12월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5시23분이다.

일출·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천문관(http://astro.kasi.re.kr/life/pageView/6)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새해 첫 해돋이 장면을 2023년 1월1일 오전 7시부터 울릉도 현지에서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노필 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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