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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물 줄 때 알려주는 화분’ 독일 디자인전 대상 차지

등록 2007-10-23 18:46

‘물 줄 때 알려주는 화분’ 독일 디자인전 대상 차지
‘물 줄 때 알려주는 화분’ 독일 디자인전 대상 차지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팀 최고상도

배상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팀이 세계 디자인공모전인 독일 ‘레드 닷’에서 대상과 최고상을 받았다고 카이스트가 23일 밝혔다.

배상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배상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대상작은 물 줄 때를 알리는 ‘롤리폴리(오뚝이·위)’ 화분이다. 이 화분은 미리 설정해둔 만큼 물을 주면 화분 아래쪽의 무거운 부분과 물을 담는 부분의 무게가 균형을 이뤄 똑바로 서 있지만, 시간이 흘러 물이 줄어들면 무게 균형이 깨지면서 화분이 기울어지게 했다.

카이스트 쪽은 “레드닷 디자인상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올해엔 세계 47개국에서 6천여 작품이 출품됐다”고 전했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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