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배터리보다 가벼운 수소탱크

등록 2008-11-12 18:24

과학향기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은 마그네슘, 티타늄, 그리고 니켈의 혼합 금속이 수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으로 자동차 동력원으로서의 수소연료 실현이 더 가까워졌다. 이 금속 혼합물을 이용한 수소 탱크는 배터리팩 무게의 60%로, 더 가볍다. 수소흡수 용량이 가장 좋은 혼합금을 발견하기 위하여 연구진은 새로운 가벼운 수소 저장 물질을 광학적인 방법으로 찾을 수 있는 하이드로제노그라피(hydrogenography) 기술을 이용하여 수천 개의 다른 금속 시료를 테스트하였다. 이 방법은 세 개의 금속을 다른 비율로 박막에 증착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박막이 다른 수소량에 노출되면 맨 눈으로도 어떤 금속 혼합물이 가장 수소를 잘 흡수하는지 알 수 있다. Gremaud가 이 방법을 사용하여 수소 흡수를 처음으로 측정한 사람이다. 영국의 한 회사가 이 기술을 이용하여 수소 분석기를 제작하고자 하고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