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느 동물의 발자국일까?’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은 동물들이 남긴 발자국, 똥오줌, 껍질과 깃털 같은 흔적들을 한데 모은 ‘동물의 흔적’ 특별기획전을 지난 19일부터 열고 있다. 동물들이 먹고, 자고, 움직이고, 성장하면서 남긴 여러가지 흔적을 통해 여러 동물의 습성과 동물들의 관계 등 생태와 습성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은 ‘동물 흔적 탐험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0월까지. (02)3277-3155, nhm.ewha.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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