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식(54·제철사업총괄·왼쪽) 김선영(53·생명과학부·오른쪽)
이화여대 남원우(48·화학나노과학과) 교수를 비롯한 7명이 ‘2008년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뽑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9일 발표한 수상자는, ‘학술연구’ 부문에 서울대 박영준(56·전기공학부) 교수와 포항공대 최영주(49·수학과) 교수, ‘산업’ 부문에 현대제철 권문식(54·제철사업총괄·왼쪽) 사장, 바이로메드 대표인 서울대 김선영(53·생명과학부·오른쪽) 교수 등이다. ‘사회문화’ 부문에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기도 한 명지대 박영아(48) 교수와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기념패 수여식은 1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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