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해양을 감시하는 움직이는 로봇 글라이더

등록 2008-12-10 18:05

과학향기
Ammonite, Bellamite, Coprolite 등으로 명명되는 세 개의 글라이더는 현재 아프리카 서부 해안과 카나리아 제도 사이 대서양 약 1000 m 위쪽에서 최초로 항해 중이다. 세 개의 글라이더는 2008년 9월 영국 사우샘프턴 국립해양연구센터(National Oceanography Centre, Southampton) 소속의 David Smeed가 주도하는 연구진에 의해 항해를 시작한 후 GPS를 이용하여 글라이더의 위치를 측정하여, 글라이더가 하루에 세 번 표면으로 떠오를 때 인공위성(satellite)을 통하여 수온, 염도(salinity), 물의 흐름 등의 측정 자료를 전송한다. 인공위성의 연계는 연구진이 글라이더에 새로운 명령을 전달하고, 글라이더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준다. 만약 이 시험이 성공적이라는 것이 입증되면, 사우샘프턴 연구진은 Rapid-WATCH(Rapid Climate Change - Will the Atlantic Thermohaline Circulation Halt?, 해양 감시 프로젝트) 프로젝트 연구진과 함께 글라이더의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