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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우리 몸, 솔직하게 본다

등록 2009-01-27 18:31수정 2009-02-18 17:29

‘아담과 이브’  윤관현 작.
‘아담과 이브’ 윤관현 작.
윤관현·이재하씨, 해부그림·사진 전시회

입술 주위(근육 그림) 윤관현 작.
입술 주위(근육 그림) 윤관현 작.
미술가와 사진작가의 해부 그림·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의대 해부실에서 오래 활동해 온 회화작가 윤관현(39)씨와 사진작가 이재하(42)씨는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을지로 국립의료원 엔엠시미술관에서 ‘의학과 예술로 보는 해부학’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해부 그림은 사람마다 다른 몸 속 구조를 일반화해 표현하고 신경 흐름 같은 특정 기능이나 부위만을 다시 그려 몸속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분야로, 해부 의학과 함께 발전해 왔다. 윤씨는 “서양에선 르네상스 때부터 사람 몸이 예술과 해부학 공통의 관심사였으며 해부 미술이 과학이자 예술로 인정돼 왔다”며 “의학의 관점에서 사람 몸을 표현한 첫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연세대 의대와 치대 해부학교실에서 활동해 왔다. (02)2260-7481. 토·일·공휴일 휴관.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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