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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TV 신호를 이용해 실내에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

등록 2009-02-16 17:40수정 2009-02-18 17:32

과학향기
GPS를 처음 설계한 사람들에 의해 설립된 신생회사인 Rosum은 희망을 갖고 있다.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 신호 대신에 텔레비전 신호를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실내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통적인 GPS는 큰 성공을 이뤘지만 실내에서는 잘 동작하지 않는다. 이는 GPS 신호가 1.575GHz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이 신호들은 건물들에 의해 크게 감쇄된다. Rosum은 아날로그 혹은 디지털 TV 신호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DTV와 모바일 TV 표준은 시각 정확성 및 수신을 향상시킬 것이다. Rosum은 그들의 시스템이 현재의 GPS 솔루션이 방해를 받을 때 정확한 실내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Rosum은 TV+GPS 시스템이 특히 저가의 펨토셀을 위해서 가격 효율적인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ABI Research에 의하면, 펨토셀의 설치가 2012년까지 7000만 대에 이르고 사용자 수도 1억 5000만명 이상이 될 수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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