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애플사, 인터넷 이용 속도를 대폭 개선한 브라우저

등록 2009-03-04 17:24

과학향기
미국의 애플社는 2월 24일 웹 브라우저 ‘Safari 4’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였다. Safari는 지난 2003년 1월에 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Mac용으로 개발된 바 있다. 이번에는 Mac OS X판과 윈도즈 판이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Safari 4는 새로운 니트로(Nitro) 엔진을 채용함으로써 JavaScript의 실행 속도가 Safari 3와 비교했을 때 4.2배나 고속화되었다. 애플社의 발표에 의하면, Safari 4는 JavaScript를 Internet Explorer 7(IE 7)의 최대 30배, Firefox 3의 3배 이상 고속으로 실행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Safari는 HTML의 웹 페이지를 읽어 들이는 속도도 IE 7의 3배 이상이고, Firefox 3와도 거의 3배 이상의 속도 차이를 보인다. Safari 4가 지원하는 OS는 Mac OS X용에서 Mac OS X Leopard 버전 10.5.6과 Security Update 2009-001, 또한 Mac OS X 타이거 버전 10.4.11이다. 윈도즈 용은 Windows Vista/XP SP2 이후 버전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