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4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나베럴 우주왕복선 기지에서 발사된 뒤 빛의 궤적을 그리며 초저녁 어둠 속으로 날아오르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이날 발사된 디스커버리호는 그동안 연료밸브 이상 및 수소연료 누출 등이 잇달아 발견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발사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지연됐다. 케이프 캐나버럴/AFP 연합뉴스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4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나베럴 우주왕복선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케이프 캐나버럴/AP 연합뉴스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43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나베럴 우주왕복선 기지에서 발사된 뒤 빛의 궤적을 그리며 초저녁 어둠 속으로 날아오르고 있다. 관람대에 이번 발사된 디스커버리호에 탑승한 7명의 우주인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들 중 일본 우주인 와카타 코이치는 3개월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물 예정이다. 케이프 캐나버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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