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존재 확인된 쥐라기 해양파충류

등록 2009-03-17 13:18수정 2009-03-18 09:44

쥐라기 시대 해양을 지배했던 해양 파충류의 존재가 화석을 통해 확인되었다. 16일 뉴욕타임즈 등 해외언론들은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연구팀이 지난 해 여름 노르웨이 스발바드의 영구 동토층에서 거대한 플리오사우르(pliosaur)의 화석을 발견을 했으며, 고생물학자들이 이 화석에 "포식자 X(Predator X)"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보도했다. 플리오사우르는 1억5천만년 전 쥐라기시대의 바다를 지배했던 해양파충류로 최소 길이 15미터, 무게 45톤에 달한다. 평방인치당 15톤가량의 무는 힘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보다 11배나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화석의 발견과 관련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히스토리채널을 통해 3월말 미국에서 방송된다. 사진은 플리오사우르(pliosaur)가 플레시오사우르(plesiosaur)를 물어뜯고 있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이다. 오슬로/로이터 연합뉴스

플리오사우르가 플레시오사우르를 공격하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재현한 것이다. 오슬로/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해 여름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연구팀이 노르웨이 스발바드의 영구 동토층에서 거대한 플리오사우르(pliosaur)의 화석을 발굴하고 있다. 오슬로/로이터 연합뉴스

[한겨레 주요기사]

▶ 알프스 ‘누드 등산’ 논란
▶ 쿠바감독 “한국·일본은 대단한 팀”
▶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없네
▶ “18살 범인, 함께 사진찍자며 다가왔다”
▶ 대법관 꿈+보수세력 압력이 ‘재판개입’ 불댕겼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