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서 ‘별을 헤는 밤’ 행사가 100시간 동안 이어진다.
유엔이 정한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기념하는 한국 조직위원회는 31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뮌헨 세계 천문의 해 사무국, 130여개국 조직위원회들이 4월2~5일 지구촌 1500곳에서 천문학자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지구촌 행사로 ‘100시간 천문학’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2일엔 서울대·경북대·충북대 등 7개 대학에서 ‘캠퍼스 별 축제’가, 3~4일엔 전국 천문대와 대전·과천 국립과학관 등에서 강연, 상영, 전시, 천체 관측 행사들이 진행된다. 5일엔 서울역, 5·18공원, 해운대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아마추어 천문가와 동호회원들이 참여하는 ‘거리의 별 축제’가 열린다(행사 안내 astronomy2009.kr, astronomy2009.org).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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