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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상처가 났을 때 연고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는 이유는 뭘까?

등록 2009-06-19 16:35

과학향기
흉터는 손상된 피부가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을 때 생긴다. 새 살이 돋아난다는 말은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이 만들어지면서 함몰된 부위가 메워지고, 미세혈관과 땀샘, 멜라닌 세포, 모낭 같은 부속기관들이 제 자리를 찾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콜라겐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게 되고, 부속기관들도 제자리를 찾지 못해 흉터가 남게 된다. 상처치료 연고는 흉터부위가 젤라틴섬유로 변하고, 피부가 착색돼 불거져 올라오는 켈로이드성 흉터가 되는 일을 막는다. 또 이미 켈로이드성 흉터로 변한 부위는 젤라틴 섬유를 수축, 연화시켜 다른 정상피부처럼 매끄럽게 만든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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