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과대)은 화학과 김광수(59) 교수
포스텍(포항공과대)은 화학과 김광수(59·사진) 교수가 세계 분자과학 분야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양자분자과학원(IAQMS) 회원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분자 작용력에 의한 분자 인지와 자기조립 현상을 규명해 기능성 물질과 소자를 설계, 개발하는 연구를 해오면서 <네이처> 등 국제 저널에 290여편의 우수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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