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서울과학고 3학년 김지훈·김도담·오이철 학생이 금메달 3개, 차영석(충북과학고 3)군이 동메달 1개를 따 참가자 4명이 모두 수상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정윤)가 27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비공식 국가 순위는 4위이며,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250여명이 참가했다.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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