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재국(신소재 공학부) 교수
전남대 김재국(사진·신소재 공학부) 교수가 최근 미국 연구개발 전문 매거진에서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르앤디(R&D) 100 어워드’을 받았다고 30일 대학쪽이 밝혔다. 1963년 제정된 이 상은 해마다 산업계·연구소·학계에서 개발돼 상업적으로 실용화된 그해 최고의 상품과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순수전기자동차용 나노복합체 전극소재에 대한 기술을 개발해 현재 산업화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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