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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생물 보존’ 고민하는 세계 과학

등록 2010-01-12 22:21

네이처, 2010 새해뉴스 선정
우주기원론·게놈 등도 꼽혀
유엔이 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인 올해에는 10월께 일본 나고야에서 10차 당사국회의가 열려 생물 멸종을 막으려는 국제적 논의가 본격화하는 것을 비롯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보존이 여느 해보다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가 최신호에서 미리 간추린 새해의 과학 뉴스를 보면, 이밖에 초기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관한 기존 이론들이 유럽우주기구(ESA)의 우주관측 위성 ‘플랑크’가 수집한 관측자료에 의해 흔들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또 미국 유전체(게놈) 공학자인 크레이그 벤터 연구팀이 실험실에서 만든 이른바 ‘합성생물체’가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인간의 특정 질환과 유전적 변이에 대한 게놈 염기서열 연구가 줄을 이을 것으로 네이처는 내다봤다.

지구 닮은 외계 행성을 찾으려는 ‘행성 사냥’이 계속되고 미국 망원경 ‘케플러’까지 가세해 생명체가 살 만한 행성을 찾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역분화 줄기세포 연구자들은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줄기세포를 만들어 발표할 것이며, 배아 줄기세포의 첫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일본이 금성 탐사 위성 ‘아카쓰키’를 발사하고 중국이 두번째 달 탐사 위성 ‘창어 2호’를 발사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초 발표할 ‘유인 우주 계획’의 밑그림도 관심사다.

지난해 말 코펜하겐 회의에 이어 올해 말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다시 세계 뉴스로 떠오르며, 새로운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한 일본·독일 등 연구팀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구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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