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부터 정경민 삼성에스디아이 수석연구원, 한스코 조성현 연구소장.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8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월 수상자로 정경민(위) 삼성에스디아이 수석연구원과 한스코 조성현(아래)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고 출력인 25암페아(A)급 전동공구용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개발한 공로로, 조 소장은 제철소 압연기용 롤초크(두꺼운 철판을 눌러 얇은 강판을 만드는 제철소 압연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업적으로 수상자로 뽑혔다.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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