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연(44)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장준연(44·사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키스트) 융복합기술본부 책임연구원이 4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다달이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뽑혔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전자의 양자역학적 특성인 스핀을 이용한 스핀트랜지스터 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저명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논문을 실었다.
이근영 선임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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