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길(57) 교수
이대길(57·사진)·홍순형(56)·남창희(52)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와 김경진(57) 서울대 교수가 17일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상주)이 주는 ‘제55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받았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해마다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매우 뛰어나 학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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