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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서울과학관 17일 재개관‘

등록 2010-11-10 09:24

국립서울과학관 재개관 기념으로 ‘동물의 신비전’이 열린다. 이 기념전에 전시될 타조, 개복치, 말의 전신 및 골격 표본.
국립서울과학관 재개관 기념으로 ‘동물의 신비전’이 열린다. 이 기념전에 전시될 타조, 개복치, 말의 전신 및 골격 표본.
동물의 신비전’ 6개월간 열려
국립서울과학관이 5개월여의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7일 재개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유 건물에 세 들어 살던 서울과학관은 ‘집주인’에게 본채(본관 5층 건물)를 내주고 별채(특별전시장 2층 건물)로 이사를 해 상설전시관 등을 새로 꾸몄다.

1층에는 로봇으로 농구하기, 첨단 미디어 체험, 4디(D) 영상관 등 체험이 가능한 7개의 작동형 전시 코너로 구성된 상설전시관이 마련됐다. 2층에서는 재개관 기념으로 특별 기획된 ‘동물의 신비전’이 내년 5월16일까지 6개월 동안 열린다고 서울과학관은 9일 밝혔다.

‘동물의 신비전’은 ‘인체의 신비전’에서 선보인 플라스티네이션 기법으로 만든 캥거루, 판다, 원숭이, 조류, 해양동물 등의 전신표본과 골격표본을 전시한다. 특히 지구상에 단 2마리만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자이언트 양쯔자라, 1.2m 길이의 자이언트 도롱뇽 등 중국 충칭(중경)자연박물관과 다롄(대련)대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동물의 표본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울과학관은 재개관 기념으로 올해 연말까지 1층 상설전시관은 무료로 개방하며, ‘동물의 신비전’은 성인 1만1천원, 중고생 1만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9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02)3668-2208.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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