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학(56) 박사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인 박태학(56·사진) 박사가 국내 독자 기술로 우주발사체를 개발하기 위한 ‘한국형발사체(KSLV-Ⅱ)개발사업’의 초대 단장으로 12일 선임됐다.
박 박사는 “국민들의 관심이 큰 사업인만큼, 나로호 발사 실패를 교훈삼아 반드시 한국형 발사체사업을 성공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영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