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봄꽃 맡으며 과학축제 속으로

등록 2012-04-02 20:42

21일 과학의 날 앞두고
과학창의 가족캠프 등
전국 곳곳서 행사 진행
오는 21일 제45회 과학의 날을 맞아 이번달 내내 전국 곳곳에서 과학의 달 행사가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이달 한달 동안 정부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학교, 연구기관 등이 주관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700여회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창의 가족캠프’를 27~29일 2박3일 동안 전국 4개 권역별로 연다. ‘가족과 함께하는 로드미션 어드벤처’라는 제목으로 가족들이 팀을 이뤄 주제별로 주변 과학 관련 시설을 돌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세종대왕 코드라는 주제로 과천과학관-화성행궁-경복궁·삼성딜라이트-표준과학연구원 등을 돌며 한글창제와 과학발명품 등 세종과 관련한 비밀들을 풀어본다. 부모가 함께 참여해야 하며, 9일까지 창의재단 누리집(kofac.re.kr)에서 신청을 받아 100가족 안팎을 선발한다.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14~15일 과학문화축제한마당과 사이언스 매직 쇼 행사를 하고, 과천과학관은 21~22일 어린이합창단 과학의 송 부르기, 협찬공연 등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한다. 기상청은 기후변화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기상·기후 사진전을 연다. 또 부산을 비롯한 전국 10여곳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과학축전을 준비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교과부 누리집(mest.go.kr)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정부는 20일 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과학의 날 기념식을 열고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9명에게 정부포상을 준다. 과학의 날은 1967년 4월21일 탄생한 과학기술처의 설립 1돌을 맞아 1968년 지정됐다.

이근영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참여정부 문건과 MB정권 문건 무엇이 다른가?
“민간인 불법사찰, 여당에 불리할 것” 67%
미국 18주만에 터진 메가복권 당첨금이 무려…
호랑이는 풀을 먹지 않는다 “그게 이종범이니까”
내가 살찌는 것은 유전자 탓?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