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만평] 꽉 선생의 일기 (126회)
과학 연구를 위해서는 남과 어울릴 필요도 있고, 호젓하게 있을 필요도 있다. 이것을 동물원, 식물원에 비유한 것이다. 이 비유는 다른 사람한테도 적용할 수 있다. 학부 학생한테 강의실, 실습실은 동물원이고, 도서관은 식물원이다. 그리고 여행하는 사람한테 함께 다니는 단체 여행은 동물원이고, 혼자 다니는 배낭 여행은 식물원이다. 동물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식물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민석
"과학 농담으로 꽉 찬 만화, 과학인과 일반인을 꽉 묶는 만화"
아주대 의대 교수 (해부학) | 1996년 박사학위 뒤 해부학과 컴퓨터 융합해 영상해부학 연구 | 2000년부터 해부학 만화, 임상의학 만화 작업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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