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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꽉 선생의 일기 (128) “0층, 0년”

등록 2012-07-16 16:36수정 2012-07-17 14:21

□ 어릴 때 들은 수수께끼이다. 건물 입구에서 3층까지 올라가는 데 3분 걸린다. 4층까지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정답은 4분이 아닌 4.5분이다. 건물 입구가 1층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이 수수께끼의 정답이 4분이다. 건물 입구가 0층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수수께끼의 값어치가 전혀 없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 해부학의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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