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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백화점과 구멍가게

등록 2012-09-16 21:41

꽉 선생의 일기 (134)
□ 실제로 외국 연수를 갈 때에는 가족, 특히 자식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한다. 큰 도시에 가면 편리한 시설이 많고, 자식이 눈 동냥을 많이 하면서 이것저것을 배우기 좋다. 작은 도시에 가면 집세가 싸고, 자식이 (한국 친구가 적으니까) 미국 친구를 자주 만나면서 영어를 배우기 좋다. 결론은 역시 '어디로 가냐'가 아니라, 본인과 가족이 '얼마나 부지런하냐'이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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