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선생의 일기 (135)
□ 학생이 보고서를 쓸 때 결과를 부풀려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나쁜 짓인데,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 교수는 바보가 아니며, 보고서에서 이런 문제를 찾는다. 학생은 소박한 보고서를 쓰는 것이 낫다. 실험한 결과를 그대로 보여 주고, 결과를 지나치지 않게 해석하는 것이 낫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이메일 : dissect@ajou.ac.kr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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