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선생의 일기 (144)
□ 다른 보기를 들어 보자. 내가 아는 제주도 과학인은 제주도 조랑말을 갖고 실험하였다. 제주도 특성을 잘 살린 실험이었고, 덕분에 연구비를 많이 받았다. 이 이야기를 들은 대구 과학인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사과를 갖고 실험해야 되나? 하여튼 과학인은 나라 특성 또는 지역 특성을 살려서 연구해 봄직하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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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후보사퇴 안철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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