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선생의 일기 (158)
꽉 선생의 일기 (158)
■ 많은 과학인은 다음 차례대로 일한다. 학술대회 초록을 쓰고, 학술대회 슬라이드를 만들고, 학술대회 원고를 써서 외우고, 학술지 논문을 쓴다. 이처럼 쉬운 것부터 하면, 갈수록 어려운 것을 하기 때문에 모든 차례에서 고생한다. 어차피 써야 할 학술지 논문을 먼저 쓰면, 나머지는 거저 먹을 수 있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한겨레 인기기사>
■ 박 대통령 화난 듯 ‘부르르’…시종일관 불만 드러내
■ 노회찬 “안철수, 내게 양해구한 것처럼 각본”
■ 조윤선, 씨티은행 시절 정·관·법조계 로비?
■ “미군, 공포탄 쏴도 무표정 마치 약을 한 환자 같았다”
■ 벤츠 사고나면 보험금 평균 415만원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한겨레 인기기사>
■ 박 대통령 화난 듯 ‘부르르’…시종일관 불만 드러내
■ 노회찬 “안철수, 내게 양해구한 것처럼 각본”
■ 조윤선, 씨티은행 시절 정·관·법조계 로비?
■ “미군, 공포탄 쏴도 무표정 마치 약을 한 환자 같았다”
■ 벤츠 사고나면 보험금 평균 415만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